1976년 1월 4일 (용이식 종친회 초대 회장 취임)

우리 宗中에 中央宗親會가 발족한것은 1976년 1월 4일 이였습니다.

종친회에서 제일 먼저 시작한 사업은 대동보 발간입니다. 대동보가 乙丑(을축1709년), 庚戌(경술1850년), 辛丑(신축1901), 乙亥(을해1935년)보에 이어 다섯 번째로 43년만에 병진보 上.下권으로된 2000권을 제작 배포했으며, 국립도서관, 서울대, 연대, 강원대도서실과 미국하버드대학에 비치하게 되었습니다.

시조유허비를 득(得)자 의(義)자 시조 할아버지의 사적지이자 우리의 본관이 홍천인 홍천군 동면 덕치리에 시조유허비를 세웠다. 541평의 임야를 매입해서 풍수지리 1인자 池昌龍(지창용)씨의 평가를 받아 정지 하였으며, 成均館(성균관) 부관장이신 鄭周永(정주영)씨가 고서와 사학자의 고중을 얻어 비문을 선문했고, 비석 전면의 글은 呑虛(탄허) 큰스님이 스셨으며 뒷면은 서도의 대가이신 如草先生(여초선생)이 썼습니다. 조각은 인간문화제인 李岩雨씨가 조각하였으며, 이사진은 중앙일보사가 발행한 성씨의 고향에 실려있다.

1990년 11월 11일 준공

德山樓(덕산루) 홍천군 동면 덕치리에 건축, 관리공간으로 회의, 식사, 휴식장소 등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건립하였으며, 시조유허비, 충효문, 문효정을 관리하기 위하여 관리인을 두어서 지키게 하였다.

1992년 12월10일 준공

우리 용문 제각(祭閣)은 이조 정조23년(1799년)에 용수사에 현판한 후 헌종 10년(1844년)에 동면 신봉리 곤암 위로 이수하였으나 오랜세월 풍마우세로 중수하여야 하게 됨에, 문중장 영규공을 비롯한 문중이 선조의 분묘가 있는 홍천읍 하오안리 어을산 동록에 와옥을 신축(기미년1919년)하여 사적을 보존하여 왔다. 그러나, 6.25동란으로 소실됨에 29세 환열공의 설두로 문중이 힘을 모아 복원하여 시제 봉행하여 오던중, 설해목의 피해로 붕괴직전에 놓이게 됨에 30세 범중은 뜻을 함께하는 종친들과 화룡각 (10평), 등용문 (3평) 그리고 132평 용지에 담장을 두르고 12세 갑산부사 철주공의 서거일을 기리고져 음력 10월1일 시제 봉행하고 있다.

2003년 5월31일

덕산루에서 50여명이 참석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용영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문중의 힘을 젊은 종원들이 나설것을 강조했다. 종친회 청장년회의 발족은 용범중회장의 오랜 숙원이자 계획사업으로 추진되었다.

2005.10.20

1978년 홍천군 북방면에 소재한 11사단에서 사단장 전재현장군은 충효사상이 투철한 분으로 부대내의 묘소를 정리하는 가운데 문조백관 망부석과 도하나의 비석을 발굴해서 비문을 살펴본결과, 16세대 諱 龍一臣公의 묘소로 “군영건병마 만호첨사(軍英建兵馬 萬戶僉使)”라고 적혀있었으며, 지금의 육군장성과 같은 벼슬로 확인되었음.

2006년 6월30일

제3대 용을식 회장님 댁에서 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