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탓인지 금년에는 많이 오시지 않았군요, 수원 세항공파 (24명) 성남 의생공파 (5명)

그외 홍천과 인근에 사시는 분 몇분이 오셨드군요, 중앙종친회장님도 홍천군 의회의 일

때문에 못 오시고,,, 이번 영모제에 전 종친회장님의 제안과 결정 사항을 올리겠읍니다.

첫번째 안, 내년부터는 제수를 간단히하자.즉 떡,부침이등 음식은 차리지말고 기본적인

과일 몇가지, 제주(술) 하구 대신 꽃을 올리자,,(통과 되였읍니다.앞으로는 떡과 육류는

없는 것입니다.)

두번째 안, 제사날을 매년 음력 10월 첫째 일요일로하자.(실효성이 없다는 이유로 부결

되였읍니다)

첫번째안은 좀 씁씁하네요, 요즘 모든 제수품은 시장에서 구입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홍천에서는 집에서 직접 하시는것 같네요.시장에서 사는 제수품보다 꽃값이 얼마나

쌀른지 몰으겠네요.

사진 몇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