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소망>

 

홍천용씨 종친들이 서로 협력하고, 단합하여  위대한 문중이 되는 날을 기대합니다.

역사적 전통을 지키고, 위대한 미래의 영광을 기대하면서.....

문중의 젊은이들이 우뚝서는 날을 위하여,   이시점에서 그네들을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자문해 본다.

 

지금까지 그네들의 희망을 위하여 무엇을 해 주었나 ?

스스로 해 나가기를 가만히 기다리고 있지는 않았는가 ?

오늘이 있기까지 그네들에게 문중의 역사이야기를 무엇을 해 주었는가 ?

그네들이 역경을 이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어떤 용기를 심어 주었는가 ?

 

나의 작은 역활이,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염려가,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원하는 기대감을 위하여  우리는 그네들에게 무엇을 해 주었나.

작은 정성을 모아 크게쓰임 받도록 그네들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까 ???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을 치솟아 오를때,  상상을 초월한 큰 물기둥이 생기고

역동하는 모습이 이루어지며, 웅장함을 자랑하고 온몸에 힘이 불끈 그리며.....

참으로 환상적인 모습이 상상이 된다.   우리의 희망을 꿈꾼다.

 

홍천용씨 문중의 젊은이들이 희망을 꿈꾸며,  밝은 미래를 보며, 

앞날을 향하여 달릴 때 응원하며, 손뼉치며, 그네들이 해야할 지표를 위하여

우리는 기도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오늘이 아니라 내일을 위하여......

 

웃 어른께서 오늘의 우리를 보시면 무어라고 하실까??

아마, 종아리 걷어라고 하시겠지요.....

문중역사를 보면 윗분들은 참으로 훌륭한 분들이 많이계셨는데 ...

우리도 선조님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문중을 똑바로 세우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나이 드신분들은  과거와 미래와 현실을 잘 알고계시기 때문에

젊은이들을 보면 안타깝고,  때로는 한심스럽고,  어찌할바를 모르십니다.

그래서 잠자고 있는 젊은이들을 이제부터는 깊은 잠으로부터 깨워야 하겠습니다.

그들에게 세상을 밝히자고 외쳐야 겠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보라고 .....

 

꿈을 갖고 살아야 된다고 훈시를 하며,

그들의 아픈가슴을 위로하고 , 대망이 어떤것인가를 아르켜 주리라.

반드시 우리가 정복해야할 아름다운 도전의 목표를 위하여.....

 

현실의 어려움은 다져진 정신력으로 극복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의 어려움 조차도 극복할수 없다면, 미래는 암담할 뿐이겠지요?

하지만 도전하는 정신을 키워주면, 그들은 무한한 영광을 향하여 달려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