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치우공파  27대손인 영걸 입니다.

우선 자랑스러운 우리 용씨 홈 페이지를 개설 하는데 애써주신 회장단 임원님들과 용성우 신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수원 송죽동에서 태어나서 20대 이후는 거의 고향을 떠나서 객지에서 살았기때문에 용씨의 희귀성 때문에 성씨에 대한 모욕감을 많이 느끼면서 살아 왔읍니다.

"용씨도 있나? 중국에서 왔니?  등등 "많은 자존심 상하는 일을 당했답니다. 이제는 많이 달라 졌지요.그런데 ,아직도 우리 용씨 후손 들중에는 (주로 초,중,고 생들이) 자기성씨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 싶어 할때 마땅히 설명할 자료가 없어 난처한 때가 많았읍니다. 아마 대부분의 집안에서는 이런 경우를 당하신적이 있으실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걱정이 없게 됐군요.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 홈페이지가 훌륭하게 작성되고 활용되느냐는 문제는 우리 종중 모두의 몫임니다.

따라서,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서로 대화하고 친목과 단결을 다지는 계기가 되였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회장단 임원님들의 지속적인 노고에 감사 들이면서 저의 첫 글을 마칩니다.

** 참고사항 ; 저는 현재 분당에 살고 있으며, 연락처는 010-2065-6506 임니다.